연말에 꼭 봤으면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8화를 한 번에 훑어보게 한 구성력 짱짱이다.
전체 줄거리
학교폭력으로 고데기로 지져진 동은이의 온몸에는 흉터가 남아있고 마음으로 정신적으로도 너무 고통받던 동은은 자퇴하고 복수를 마음먹은 채 살아가게 된다.
그녀를 괴롭힌 학생들은 박연진, 정재준, 이사라, 최혜정, 손명오. 동은이는 신고를 하지만 학교 폭력 학생들 부모의 권력에 의해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자신을 괴롭히던 장소였던 체육관으로 찾아가 폭력을 가했던 아이들에게 다시 또 만나자는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는 도은이
그녀는 공장에서 일을하고 그곳에서 수능을 치르고 교대에 들어간다.
동은이는 빈혈수치로 낮아져서 병원에 실려가게 되고 옆에 병원장 아들인 주여정 또한 누워있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둘은 마주하게 되었고 동은이의 건강이 걱정되었던 주여정이 때문에 둘이 어쩌다 만나게 된다.
문동은은 복수를 위해서 바둑을 배워야 했고 주여정은 그 사실도 모른체 그녀의 바둑 스승이 되어준다. 둘은 자주 만나면서 바둑을 두었고 주여정은 동은이에게 마음이 점점 깊어진다.
박연진의 집 쓰레기를 뒤지며 정보를 얻는 모습을 지켜봐 왔던 가정부 강현남은 자신의 폭력적 남편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며 협박+같은 편이 되자는 뜻을 남긴다. 그렇게 강현남은 동은에게 자동차 카메라를 받으며 남편을 죽이기 위해 먼저 동은이가 필요한 정보를 전해주는 역할로 학폭자들의 뒤를 쫓는다.
다 자란 학교폭력자들은 다 잘 살고 있었다. 이사라는 작가이자 마약을 한다. 손명호는 전재준의 운전 기사역과 이사라의 마약 운반책 역할 을한다. 최혜정은 자신의 꿈이던 스튜어디스의 직업을 얻었지만 나머지 친구들에게 무시를 받는 위치에 있다.
전재준은 높은 자리의 직책을 얻었고 연진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다.(재준이는 모르고 있었음.)
박연진은 직책이 높은 남편과 딸을 낳고 행복하게 지네게 된다.
동은이는 이들을 복수 하기위해 모든 것을 탐색하고 꾸려나간다.
연진이의 딸 학교 단임이 되기도 하고, 모든 이들이 감추려고 하는 사실들을 동은이는 다 알고 있어서 협박을 하게 된다. 손명오의 약점을 활용하여 친구들에게 복수하로독 동은이가 설득하여 같은 편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렇게 가해자들의 삶에 모든 관계에 파고들어 이들을 난감하게 만들게 되는데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 그리고 주여정까지 이 사실을 알게되면서 동은이가 만든 판에 인물들이 하나둘 참여하게 된다.
복수는 끝나지 않고 시즌1이 끝난다.
모든 것에는 우연이 없다는 동은이의 말. 시즌2에서는 동은이의 어떤 계획이 드러날까.
12월 30일 더 글로리 시즌1이 나왔고 이제 23년 3월에 나올 시즌2에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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